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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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이범수-윤아 결혼에도 다시 월화극 꼴찌

기사입력 2013.12.18 07:18 / 기사수정 2013.12.18 08:03



▲총리와 나 이범수 윤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총리와 나'가 다시 월화극 꼴찌로 추락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6.5%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7.3%)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방송 3회 만에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제치고 월화극 2위를 기록한 것도 잠시, 다시 시청률이 하락하며 
3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총리와 나'에서는 권율(이범수 분)과 남다정(윤아)이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여곡절 끝에 결혼한 두 사람은 본격적인 로맨스를 알리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18.8%,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총리와 나 이범수 윤아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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