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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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등장에 日 관객 터질듯한 '함성'

기사입력 2013.12.18 01:28 / 기사수정 2013.12.18 01:31

대중문화부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일본에서 멈추지 않는 한류 열풍을 보여줬다.

1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선 예체능팀(강호동, 최강창민, 박진영, 서지석, 줄리엔강, 존박, 이혜정, 이정진, 김혁)이 일본에서 원정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창민이 경기장에 등장하자 일본 관객들은 환호성을 보내며 최강창민을 맞이했다. 함성 소리에 놀란 이혜정은 웃으면서 귀를 막기도 했다.

일본 원정경기였지만 마치 한국에서 경기가 열린 것처럼 열띤 함성과 박수세례로 최강창민 및 예체능 팀을 응원했다. 이에 예체능 식구들과 감독은 최강창민의 인기에 놀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팀은 일본팀을 상대로 3점차의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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