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금 특집으로 꾸며진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안녕하세요'가 성인들의 은밀한 고민을 다룬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성인들의 고민을 다루는 19금 특집으로 꾸며진다.

총 2회 분량으로 꾸며지는 19금 특집의 제 1편은 '사랑특집'. 1편은 성인들의 은밀한 사랑 고민을 다룰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성인들의 고민, 즉 19금 사연을 다루는 만큼 방송등급 또한 19세 이상 관람가로 전파를 타며, 이는 3년간 방송된 '안녕하세요'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그동안 15세 등급에서 다룰 수 없었던 성인들의 19금 사연이 가감 없이 다뤄질 예정이다. 성인들의 솔직 대담한 고민과 19금 사연 전문가로 불리는 MC 신동엽의 탁월한 진행이 더해져 스튜디오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봉원, 김숙, 김신영, 연지후가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뽐낸다.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안녕하세요 ⓒ KBS]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