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겨운 부상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정겨운이 가벼운 부상을 당한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정겨운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정겨운이 최근 신혼집에서 짐 정리를 하다 떨어진 칼집에 가벼운 상처가 났다. 부상 이후 바로 응급실을 가 간단한 처치를 한 후 집에 돌아왔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알려진 것처럼 큰 상처는 아니고 2cm 정도 상처가 난 부상이다.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겨운은 내년 4월 5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3년간 교제한 1세 연상의 웹디자이너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정겨운 부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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