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SK 이승호와 전병두, 엄정욱 등이 재활 훈련에 들어간다.
SK는 1일 "오는 3일부터 30일까지 괌 파세오 구장에서 재활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투수 이승호와 엄정욱, 전병두, 윤석주, 정영일이 참여한다. 또 내야수 김성현과 박승욱, 외야수 이명기도 함께한다.
한편 일본에서 마무리훈련을 마친 SK 선수단은 1일 오후 인천공한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enews.com
[사진 = SK 재활조 ⓒ SK와이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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