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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3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2013 WCG)' 그랜드 파이널 무대가 국내 중계된다.
'2013 WCG'는 중국 쿤산에서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정식 종목으로는 크로스파이어, 피파14,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2,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4, 월드 오브 탱크 등 7개 게임이 선정됐다.
한편 '2013 WCG'는 5개 언어, 42개 처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한국에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E스포츠, 인터넷 방송 서비스 아프리카 그리고 게임 전문 방송사 온게임넷 홈페이지 등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한국은 대표선수 25명이 출전해 종합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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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WCG ⓒ WCG 한국 공식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