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경헌호 코치(37)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6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임현승(33)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임 씨는 성형외과 클리닉에서 일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구리시에 신혼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LG 트윈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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