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3:19
연예

한예슬 테디 열애, 네티즌 "테디 부럽다" VS "안 아까운 테디"

기사입력 2013.11.25 14:14 / 기사수정 2013.11.25 14:14

대중문화부 기자


▲ 한예슬 테디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예슬(32)과 프로듀서 테디(35·본명 박홍준)가 공색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테디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테디와 한예슬의 열애설은 사실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테디와 한예슬 모두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현재 조심스레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예슬 측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6개월 전부터 교제하고 있다"면서 "한예슬이 워낙 솔직한 성격이라 둘의 연애 사실을 숨기려 하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한예슬과 테디의 열애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 테디 남자로서 최고일 듯. 예쁜 사랑하세요", "한예슬 테디 열애, 테디는 한국 힙합에 가장 기여도 높은 사람 중 한 명. 두 분 오래가시길", "한예슬 테디 열애, 테디가 부럽다", "한예슬 테디 열애, 테디 능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한 테디는 '원타임', '핫 뜨거', '쾌지나 칭칭', '굿 러브', '원'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현재 YG 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1년 SBS 슈퍼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한 한예슬은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 4'를 통해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대표작으로 드라마 '환상의 커플', '구미호 외전', '타짜' 등이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예슬 테디 열애 ⓒ 엑스포츠뉴스 DB,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