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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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김혁, 에이스 등극 "4년간 농구선수 생활한 실력자"

기사입력 2013.11.20 00:55 / 기사수정 2013.11.20 00:55

대중문화부 기자



▲ 예체능 김혁 농구선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혁이 과거 농구 선수 생활을 4년간 했었다고 밝혔다.

김혁은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첫 등장해 발군의 실력을 선보이며 단숨에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김혁의 활약에 강호동은 "너 뭔데?"라며 놀랐고, 박진영은 "연예계에 이런 인재가 있었나"고 감탄하며 김혁의 과거에 대해 궁금해 했다.

이에 김혁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4년 동안 선수 생활을 했다. 10년 전 농구를 그만 뒀다"고 말했다. 이어 "발목 부상 재발로 농구를 할 수 없게 됐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또한 김혁은 "길거리 농구를 하다 배우로 캐스팅 됐다"며 캐스팅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김혁은 현재 방송 중인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빠스껏 볼'에 특별 출연, 배우들의 플레이 코치로 활약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예체능 김혁 농구선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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