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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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줄리엔강, 종아리 부상으로 '벤치 신세'

기사입력 2013.11.20 00:2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줄리엔강이 종아리 부상으로 벤치 신세가 됐다.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농구 레벨테스트 대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줄리엔강은 삼광초등학교와의 첫 대결을 승리로 마친 뒤 삼선중학교와의 두 번째 대결에서 평소처럼 원맨쇼를 펼쳐나갔다.

하지만 줄리엔강은 경기 도중 갑자기 다리를 절뚝거리기 시작하면서 다른 멤버와 교체되어 코트 밖으로 나왔다.

알고 보니 줄리엔강은 종아리 부상 중이었다. 줄리엔강은 "주말에 친구들과 농구 연습을 하다가 다쳤다. 지금 조금 아프다. 침을 맞아야겠다"고 말했다.

종아리 부상으로 벤치에 앉게 된 줄리엔강은 멤버들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농구 하고 싶다"라고 뛰지 못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줄리엔강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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