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숏커트에 란제리 화보 관심 집중 '긴머리 시절 아찔함'

▲박한별 숏커트 이어 란제리룩 화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한별 숏커트에 긴 생머리 시절 과거 화보에 시선이 모아졌다.

배우 박한별은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통해 장하나 역으로 등장한다. 장하나는 또 다른 이름인 장은성으로 살아가기 위해 미소년 고등학생으로 분하는 역할이다.

데뷔 11년 만에 이른바 '박한별 숏커트'를 선보인 그는 달라진 헤어스타일 만큼이나 색다른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주목된다.

박한별 숏커트를 통한 색다른 변신에 과거 란제리 화보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한별 숏커트 때문에 덩달아 관심을 받은 박한별은 트레이드마크였던 긴 생머리와 함께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과시했다. 털털함과 섹시함 모두 소화해냈다.

박한별 숏커트로 주목받은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12월 2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한별 숏커트와 란제리룩 ⓒ SBS, 온라인 커뮤니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