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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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윤도현 "경제적 문제-불화로 YB 해체했었다"

기사입력 2013.11.14 13:25 / 기사수정 2013.11.14 13:25

대중문화부 기자


▲ 히든싱어2 윤도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밴드 YB의 윤도현이 멤버간의 불화로 음악을 포기하고 지냈던 사연을 밝혔다.

윤도현은 최근 진행된 JTBC '히든싱어2' 녹화에서 "초반에 경제적으로 힘들고 멤버들끼리의 불화로 해체하고 고향인 파주로 내려가 개를 10마리 키우고 살았다"며 힘들었던 과거사를 고백했다.

이어 윤도현은 "그러다 개 사료를 주다 우연히 TV에서 '너를 보내고'가 가요차트 상위권에 올라와 있더라. 그래서 힘을 얻고 다시 무대에 섰다"며 음악을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또한 윤도현은 가수 데뷔 전 라이브 가수로 일하며 겪었던 곤혹과 앞으로의 음악활동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윤도현의 다사다난한 음악 인생은 오는 16일 밤 11시 '히든싱어2'에서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히든싱어2 윤도현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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