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 숨는 집, 나무인지 분간이 안 가 '지붕에 찔리면?'

▲ 숲속에 숨는 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숲속에 숨는 집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외 디자인 관련 매체에 소개된 '숲속에 숨는 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숲속에 숨는 집은 덴마크의 한 디자이너가 고안한 것으로 기둥이 하나인 독특한 구조를 지녔지만 그만큼 차지하는 공간은 좁다.

나무와 비슷한 모양의 이 숲속에 숨는 집은 모양은 특이하지만 주위 자연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또 하나의 경관을 만들어냈다.

숲속에 숨는 집을 설계한 디자이너는 "숲의 아름다움이나 자연의 조화를 해치지 않으면서 숲에 거주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한 결과 해당 집을 설계하게 됐다"며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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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숲속에 숨는 집 ⓒ 온라인커뮤니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