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m 괴물 악어 ⓒ 데일리메일 ☞원본사진 보러가기 (클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길이 4.1m, 무게 330kg에 달하는 괴물 악어가 잡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3일(현지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빅스버그에서 한 남성이 길이 4.1m 괴물 악어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럭 운전수인 더스틴 복먼 형제는 친구들과 약 2시간의 사투 끝에 4.1m 괴물 악어를 잡았다. 이번에 잡힌 악어는 지금까지 이 지역에서 포획된 것 중 가장 큰 악어다.
브록만 형제는 "새벽에 처음 이 악어를 목격했다"면서 "약 2시간을 쫓아다닌 후 석궁을 쏴 악어를 잡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악어 사체를 보트에 실어 나르는데 남자 4명이 4시간 걸려 이 과정이 제일 힘들었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4.1m 괴물 악어 ⓒ 데일리메일]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