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4일 롯데전서 '서경대의 날' 행사 실시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4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서경대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기념해 서경대 윤민수(29) 총학생회장이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르고, 박용덕(25) 부총학생회장이 시타를 실시한다. 또 서경대 학생 및 교직원 약 5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 3루 1번 게이트 앞에서는 서경대 홍보부스를 설치해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관중들에게 막대풍선 50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서경대학교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이어받아 학문을 연구하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며, 지혜(智慧)와 인의(仁義), 용기(勇氣)를 갖춘 지도적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넥센 히어로즈 로고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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