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유걸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결혼을 발표한 배우 판유걸에게 네티즌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한 보도 매체에 따르면 판유걸은 다음달 29일 서울 중구 남산동 라루체에서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 이 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판유걸은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부와 인연을 맺은 후 최근 양가 상견례 후 결혼 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판유걸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결혼 정말 축하한다", "일반인 여성 얼굴 궁금하다", "엄청난 미인일 듯! 판유걸씨 행복하세요", "고등학생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결혼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판유걸은 1999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에 출연해 하늘을 찌르는 독특한 동작과 함께 "판~유~걸~"이라고 외치며 독특한 이름을 가진 고충을 토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이후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로 진학했으며 2008년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2010년 연극 '싱글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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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판유걸 결혼 ⓒ 판유걸 페이스북]
백하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