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전쟁2' 천이슬, 과거 맥심 화보서 파격 변신 '란제리룩'

▲ 천이슬 맥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천이슬의 '사랑과 전쟁2' 출연 이후 과거 맥심 화보가 재조명됐다.

천이슬은 2일 방송된 KBS2 '사랑과 전쟁2' 20대 특집에 출연해 시스터 보이와 결혼하기 위해 시누이의 훼방을 이겨내는 당찬 20대 예비신부 지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네티즌들은 천이슬의 무명시절 사진을 급속도로 전파하는 가운데 '맥심'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천이슬은 검은색 란제리룩을 소화하며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아슬아슬한 수위를 넘나드는 포즈와 매혹적인 표정으로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녀린 어깨에 비해 탄탄한 허벅지가 완벽한 바디라인을 이루며 천이슬의 바비 인형 같은 외모를 부각시켰다. 또한 천이슬은 깊게 골이 패인 등라인을 뽐내며 청순한 얼굴과 상반되는 섹시미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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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천이슬 맥심 ⓒ 맥심 제공]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