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액션 RPG '킹덤파이터즈'가 오픈베타서비스(이하 OBT)를 실시한다.
'킹덤파이터즈'는 위, 촉, 오 삼국지 시대의 장수가 되어 장각, 동탁 같은 사악한 적대세력을 물리치며 천하통일을 위해 나아가는 시나리오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에 볼 수 없던 액션을 웹브라우저에서 구현할 전망이다.
이번 2차에 걸친 '킹덤파이터즈'의 테스트에는 약 1만명의 유저가 참여해 단 한차례의 서버다운 없이 진행됐다. 엔터메이트의 노승필 이사는 "짧은 테스트 기간 동안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유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로운 장르, 새로운 웹게임의 재미와 대규모 이벤트를 함께 선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킹덤파이터즈'는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와 다운로드 없이 공식 홈페이지(http://kf.ilovegame.co.kr/) 회원가입 및 네이버게임(http://kf.game.naver.com/)을 통해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네이버 계정으로 참여 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킹덤파이터즈 ⓒ 엔터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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