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이영자, 진격의 휴게소 먹방 '초토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휴게소 먹방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여름방학을 맞아 외갓집 방문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날 이영자는 외갓집 방문 특집을 맞아 다른 출연진과 함께 이지훈의 외갓집인 전라남도 화순으로 떠나게 됐다.

이영자는 화순으로 향하던 중 휴게소에 들리게 되자 피곤함도 잊고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휴게소로 돌진했다.

휴게소 안으로 들어간 이영자는 자유 이용권을 획득한 김영희 어머니에게 빌붙어 자장면, 라면 등 각종 음식들을 흡입하기 시작했다.

이영자는 일어서서도 음식을 놓지 못하더니 그릇을 반납하면서도 입안에 음식물이 한 가득한 모습으로 휴게소를 초토화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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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영자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