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로한이 새로운 스타일의 PVP '힘의 전장'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힘의 전장은 유저가 아레나에 입장해 한 쪽 진영에서 플레이를 통해 상대 진영의 유저와 몬스터를 사냥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해 높은 점수를 얻는 팀이 승리하는 스타일의 새로운 콘텐츠이다.
이번에 새로이 선보이는 힘의 전장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AOS 스타일로 진행되기 때문에 다른 PVP 콘텐츠에 비해 캐릭터 육성, 파밍의 재미 그리고 빠른 플레이가 진행되기 때문에 로한 내에서 새로운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됐다.
힘의 전장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1시부터 선착순으로 90레벨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진영의 구성은 무작위로 편성된다. 유저는 힘의 전장 내에서 승리진영이 될 경우 10개의 힘의 휘장과 승리의 전리품 주머니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신규 장비로 교환이 가능하다.
로한은 이번 힘의 전장 업데이트를 기념해 24일부터 8월 14일 점검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매주 힘의 전장이 열리는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6시부터 밤12시까지 로한 PC방 포인트를 4배 적립해준다. 또 힘의 전장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강인한 용사의 주문서, 향상된 용사의 반지 등 7종 전장의 지원 패키지 아이템을 무료로 지원하며 힘의 전장 참여 일수에 따라 타오르는 화염의 갑주세트, 사냥도우미 등을 지급해준다. 마지막으로 힘의 전장에서 화끈하게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부가서비스 아이템을 30% 할인해 판매한다.
한편 이번 힘의 전장 업데이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한 공식 홈페이지 (www.roha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로한, 새로운 전장 '힘의 전장' 콘텐츠 업데이트 ⓒ 플레이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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