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타일] 진정한 '쇼핑족'은 한 여름에 겨울 옷을 산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디자이너 셀렉샵 W컨셉에서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쇼핑족들을 위한 시즌오프 인기 브랜드 클리어런스 세일(CLEARANCE SALE)을 실시한다.

W컨셉의 클리어런스 세일은 지난 12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패셔니스타들의 워너비 브랜드인 프론트로우, 지니킴, 뎁(DEBB), 이큅먼트 등 총 21개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최고 75% 할인 판매되고 있다.

이번 W컨셉의 클리어런스 세일은 사계절 중 고가의 제품이 밀집해 있는 가을, 겨울 시즌 아이템 다운점퍼부터 트렌치코트, 모직코트, 원피스, 부츠 등은 물론 올해 봄에 출시된 아이템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클리어런스 세일(CLEARANCE SALE)은 장기적인 소비 침체로 인한 소비자들의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주고, 브랜드 재고와 비수기 시즌을 극복하기 위한 효자 마케팅 전략 중 하나이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W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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