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MMORPG '로한'이 여름 시즌에 맞춰 곧 업데이트될 힘의 전장 콘텐츠를 공개했다.
힘의 전장 콘텐츠는 로한이 제공하는 새로운 PVP 콘텐츠로 한정된 자원을 두고 진영간 전투를 벌이면서 포인트를 획득하는 신규 PVP 콘텐츠다. 특히 힘의 전장에서는 개인 PVP가 아닌 각 팀이 구성돼 단체로 상대와 대결을 통한 PVP가 가능하다.
로한은 개인 PVP가 가능한 서바이벌 아레나와 팀 대항전이 가능한 타운전이 있지만 이번에 팀간 PVP와 몬스터 사냥이 가능한 콘텐츠인 힘의 전장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로한은 이미 힘의 전장을 지난 6월 중순 테스트서버를 통해 먼저 선보였으며 그동안 유저들의 테스트 의견 및 피드백을 통해 꾸준히 업데이트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힘의 전장 콘텐츠 공식 업데이트는 24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PVP 관련 새로운 장비 등 다양한 콘텐츠도 업데이트된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로한의 이번 힘의 전장 콘텐츠 업데이트는 로한이 올 여름에 선보이는 새로운 콘텐츠 중 하나이며 24일 오픈 후 본 서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힘의 전장 업데이트 예고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한 공식 홈페이지 (www.roha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로한, PVP 변화의 바람이 분다!! 힘의 전장 업데이트 예고 ⓒ PLAY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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