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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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 탈퇴부터 해명까지… 네티즌 "진실이 뭐야?"

기사입력 2013.07.11 21:24 / 기사수정 2013.07.11 21:24



▲ 티아라 아름 해명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아름의 탈퇴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10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아름이 팀에서 탈퇴한 후 솔로로 전향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앞서 논란이 불거진 화영 왕따설과 관련해 각종 추측들이 난무했다.

네티즌들은 "아름 탈퇴 이유 궁금하다", "아름 탈퇴 이유 뭘까?", "이유를 제대로 밝혀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 11일 한 매체가 아름의 탈퇴 이유가 신병 때문이라고 보도했고 이에 논란은 더욱 커졌다.

상황의 심각성을 파악한 소속사 측은 "티아라 아름의 음악적 성장을 위해 결단을 내린 것이어서 개인적인 일과는 무관하다. 자칫 커가는 한 가수의 꿈이 무너지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추측성 보도 자제를 당부했다.

아름 역시 자신의 SNS에 신병설을 강력 해명하며 "회사 식구들 건드리지 마세요"라고 경고해 개인적인 사정에 간섭하지 말라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아름의 해명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드리지 않을 테니까 나오지 마세요", "먼저 오해할만한 글을 쓰지 말지…", "사건의 진실은?", "누리꾼 건드리지 마세요" 등 언짢은 기색을 내비쳤다.

한편 티아라는 아름 탈퇴 후 큐리, 보람, 은정, 효민, 소연, 지연 6인조로 활동하며 아름이 합류돼 있던 유닛그룹 티아라엔포에는 다니가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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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름 해명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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