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MMORPG '아키에이지'가 뮤지션 윤상의 소극장 콘서트에 유저들을 초대한다.
유명 뮤지션이자 아키에이지의 음악감독인 윤상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롯데카드아트센터에서 아키에이지 콘서트를 연다. 이날 콘서트는 게임과 음악의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총 150명(1인 2매)의 아키에이지 유저만을 위해 진행된다.
윤상과 함께하는 아키에이지 콘서트 응모는 3일부터 10일까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버튼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아키에이지 홈페이지에 가입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다.
한편, 3일 무료 접속 서비스와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한 아키에이지는 윤상 콘서트 초대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윤상 콘서트 ⓒ 엑스엘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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