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신개념 전략 웹RPG '신선도'가 'R51: 천계의 등장과 영웅 이순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R51'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크로스서버 마을인 천계가 추가되며, 특정 규칙에 따라 여러 서버의 회원이 같은 천계마을에 진입하게 된다.
또한 천계의 이벤트 NPC인 강자아를 통해 서버간 보스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결과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의 신선도 서버에만 적용되는 신규 영웅 이순신의 등장으로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필살기인 만천전우를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더욱 많은 재료와 아이템이 등장하는 암시장과 엽전으로 주술 영혼 경험치를 더 할 수 있는 영혼인 천리화, 아이템 강화 시 일정 강화비용을 대신 하는 강화석이 새롭게 추가된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크로스서버 천계 도입으로 서버 간 경쟁 및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추가를 통해 최고의 웹 게임 명성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게임 '신선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ssd.ilovegam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천계와 이순신 ⓒ 엔터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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