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미 생활고 고백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박해미가 생활고를 겪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박해미, 황민 부부는 2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과거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황민은 "과거 정말 경제적으로 힘들 때가 있었다. 당시 둘째 아들 성재가 태어났을 때인데 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갓난아이를 안고 여관방을 전전했다"라고 밝혔다.
황민은 "뮤지컬에 대한 열정이 크다 보니 수입이 생기면 그 돈을 뮤지컬에 투자했다"며 생활고의 원인을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미는 지난해 창작 뮤지컬 투자로 인해 5억 원의 빚을 지고 있다고 전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해미 생활고 고백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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