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웹게임 '삼국판타지'가 가파른 인기 상승세에 힘입어 신서버 '관우'를 오픈한다.
최고의 스킬쾌감을 자랑하는 '삼국판타지'는 중국 완미세계에서 개발한 삼국지 배경의 웹게임으로, 독특한 전투 패턴과 삼국 명장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이다. 삼국지의 역사적 스토리를 기반으로 80레벨까지 육성할 수 있으며 전투장, 중원정벌, 초선차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신서버를 오픈하고 신서버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접속시마다 선물을 증정할 뿐 아니라 10레벨부터 60레벨까지 10레벨 단위로 달성시 레어 아이템 상자도 지급하고 있다. 또 서버별 전투장 상위 순위와 30레벨 달성자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도 증정한다.
다음커뮤니케이션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OBT를 시작하자마자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을 얻어 매우 기쁘다. '삼국판타지'만이 가진 풍부한 콘텐츠와 빠르고 직관적인 게임 진행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신서버를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쾌적한 '삼국판타지'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삼국판타지'의 O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3f.daum.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삼국판타지 ⓒ 다음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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