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신작 웹게임 '제국(帝國)의 아침 : 악비(岳飛)의 눈물'(이하, 제국의 아침)이 2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번 여름방학을 겨냥해 만든 업데이트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프로젝트다. 주 내용을 보면 기존 연맹전에서 보여준 천하제일연맹에 뒤이어 개인간 장수와 전략을 가늠하는 개인대항전이 신설된다.
이 또한 토너먼트 식으로 3판2선승제로 진행되어 자신만의 능력을 자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커뮤니티 강화의 일환으로 친구를 맺은 도시를 방문하여 전략에 필요한 건물 및 생산시스템을 구경할 수 있는 친구성지방문과 친구끼리 서로 실력을 겨루는 PK시스템이 업데이트 된다.
이외에도 게임 속 전투 난이도와 기술 습득 명성치 제한 완화 등 게임발란스를 조정해 더욱 박진감 넘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장수 장비 강화를 위한 대장장이 비용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파티형 던전 시스템 '양산의 습격'이 새롭게 추가되어 수호지에 등장하는 유명 108장수를 유저들과 협동으로 파티를 맺고 던전을 깨나가는 콘텐츠가 등장한다. 또 연맹 경쟁시스템인 '천하제일연맹전'과 아이템 주조와 강화에 필요한 승성, 세련에 필요한 재료를 판매하게 될 '신비한 상인'시스템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게임머들의 PVP를 겨루는 경기장 및 350판의 적들을 무찌르는 상양혈전, 이외에 연맹 랭킹, 성지발전 랭킹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종합랭킹시스템이 업데이트 된다.
특히, 천하제일연맹전은 연맹끼리 강함을 겨루는 콘텐츠로 매주 마다 경기가 진행, 금요일에 예선전을 시작으로 토요일 32강부터 결승전까지 열린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제국의 아침 ⓒ 팍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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