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밴드 프린세스 디지즈가 신곡을 발표했다.
프린세스 디지즈는 10일 새 싱글 앨범 '아이스커피'를 발표했다.
신곡 '아이스커피'는 감미로운 멜로디를 지닌 곡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사랑을 시작하게 된 이의 설렘을 아이스커피에 빗대 표현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연출은 유상현 감독이 맡았다.
한편 프린세스 디지즈는 22일 오후 7시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공연장 벨루주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토크 콘서트로 꾸며질 '더 히스토리 오브 프린세스 디지즈(The history of Princess Disease)'에서는 밴드의 결성과정과 데뷔 후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가 함께하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프린세스 디지즈 '아이스커피' ⓒ 미러볼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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