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모바일게임 '아이러브삼국지 for Kakao'가 유저 몰림 현상으로 서버가 폭주함에 따라, 지난 6일 '영웅의 탄생' 서버를 오픈하며 현재 총 4개의 서버를 운영 중이다.
현재 카카오 게임 인기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고, 앱스토어 전체 무료 어플 2위를 기록 중이다.
이러한 '아이러브삼국지 for Kakao'의 인기는 그 동안 킬링타임용 캐쥬얼 게임이 주를 이루었던 카카오 게임에, 방대하고 풍부한 컨텐츠의 전략게임 또한 성공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계기로 볼 수 있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아이러브삼국지 for Kakao는 기존 카카오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의 정통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방대하고 풍부한 콘텐츠로 카카오 게임 유저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아이러브삼국지'의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 '아이러브M(http://www.facebook.com/ilovegamem)과 '아이러브삼국지 공식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아이러브삼국지 ⓒ 엔터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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