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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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모', 신하균-이민정 첫 데이트에도 시청률은 '하락'

기사입력 2013.05.09 07:29 / 기사수정 2013.05.09 07:29



내 연애의 모든 것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내 연애의 모든 것' 시청률이 하락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은 4.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7%)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초반 신하균 이민정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내 연애의 모든 것'은 계속해서 4~6%대 시청률에 머무르며 수목극 꼴찌로 체면을 구기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영(신하균)이 제안한 비밀 연애 제안을 수락하기 위해 그와 약속한 장소로 향한 노민영(이민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민영은 접촉 사고에 전철 지연, 엘레베이터 고장까지 온갖 방해물을 지나 약속 장소에 가까스로 도착했고, 두 사람은 정식으로 사귀기로 합의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는 9.6%로 집계됐고 MBC '남자가 사랑할 때'는 8.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내 연애의 모든 것' 시청률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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