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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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어린이날 홈경기서 다양한 행사 진행

기사입력 2013.05.02 15:09 / 기사수정 2013.05.02 15:1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어린이날인 오는 5일 잠실 LG전에 '미래의 두산베어스 10번타자'인 어린이 팬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팬서비스를 진행한다.

먼저 이날 야구장을 찾는 어린이 관중에게는 선착순으로 패밀리 레스토랑 'VIPS 어린이 샐러드바 식사권'(선착순 1만명)과 '정관장 아이키커 홍삼음료'(선착순 5천명)를 증정한다.

또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부모님을 동반한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그라운드 캐치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두산 선수들과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행운을 잡아라', '최강두산! 박터트리기', '그라운드 미션릴레이'등의 다양한 그라운드 행사를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축하공연으로는 태권도 퍼포먼스팀 30명이 참여하는 태권도 공연이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며, 1루 내야광장에서는 삐에로 아저씨 및 페이스페인팅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철웅이 및 애니팡 캐릭터가 야구장 내부와 외부를 순회하며 어린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이날 경기전 애국가 제창은 지난해 엠넷 '슈퍼스타K4'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준 가수 홍대광이, 어린이날 두산 승리기원시구 및 시타 행사는 MBC '아빠 어디가'에서 다정한 부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아나운서 김성주, 김민국 부자가 각각 맡을 예정이다.

행사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www.doosanbears.com)를 참조하면 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두산 베어스 로고ⓒ 두산 베어스 구단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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