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제 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지역 장애우 단체를 대상으로 무료관람 행사를 실시한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20일 '영광시각장애인 점자도서관'의 시각장애우들과 봉사자, '실로암 장애복지관'의 장애우들과 봉사자가 초청된다. 21일에는 송파구청 사회복지과와 연계해 송파구 지역 장애우들과 공무원 봉사자 등 400여명이 함께한다.
한편 두산 구단은 매년 '중앙대학교 산타베어스데이 행사'와 '꿈나무마을 방문행사'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두산 베어스 로고 ⓒ 두산 베어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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