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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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강했던 메이저리그 타자들

기사입력 2007.12.20 23:25 / 기사수정 2007.12.20 23:25

박종유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종유 기자] 어떤 스포츠든 대체로 홈의 승률이 높다.
이유는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이 더 많이 생기며 원정에서의 이동간 피로감,그리고 홈팬들의 응원 소리에 따른 심판들의 주관적인 판정 때문이다.
타자들은 규칙에 나와있는 스트라이크존을 무조건 신뢰하지 않는다.물론 심판도 마찬가지이다.선수들은 단지 존이 경기 내내 일정하기를 요구할 뿐이다.
심판이 유리하게 판정하는 하나가 경기 흐름을 바꾸고 승리를 안겨주는 기회는 많다.그렇다면 타자들 역시 홈에서 심판 판정에 상당한 이득을 보게 된다.
물론 판정 말고도 구장 효과도 그 하나에 포함된다.
2007시즌 홈에서 어웨이보다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을 살펴보겠다.
대체로 타자에게 유리한 구장을 쓰고 있는 선수들이 랭크되었다.


 

어웨이

(홈-어웨이)

이름 PA OBP SLG OPS PA OBP SLG OPS PA OBP SLG OPS
프랭클린 구티에레즈 CLE 143 .357 .617 .974 158 .282 .343 .625 301 .075 .275 .350
데릭 리 CHC 323 .449 .632 1.081 327 .352 .397 .749 650 .097 .235 .332
프랭크 카탈라노토 TEX 186 .370 .573 .943 191 .305 .317 .622 377 .065 .256 .321
맷 할리데이 COL 363 .435 .722 1.157 350 .374 .485 .860 713 .061 .236 .297
스캇 해티버그 CIN 212 .436 .571 1.007 205 .351 .366 .717 417 .085 .205 .290
숀 피긴스 LAA 212 .458 .536 .993 291 .346 .359 .705 503 .112 .176 .288
토니 페냐 JR. KCR 268 .335 .442 .777 268 .234 .271 .505 536 .101 .171 .272
마이서 이츄리스 LAA 193 .417 .470 .887 181 .276 .339 .616 374 .140 .131 .271
코리 패터슨 BAL 253 .351 .474 .825 250 .257 .297 .554 503 .094 .177 .271
잭 커스트 OAK 257 .459 .588 1.047 250 .356 .423 .779 507 .103 .165 .268
아라미스 라미레즈 CHC 288 .403 .643 1.046 270 .326 .454 .780 558 .077 .189 .266
노마 가르시아파라 LAD 231 .385 .450 .835 235 .272 .297 .570 466 .113 .152 .265
이안 킨슬러 TEX 276 .398 .523 .921 290 .313 .362 .675 566 .084 .161 .246
트로이 투로위츠키 COL 336 .392 .568 .960 346 .327 .393 .719 682 .066 .175 .241
에스테반 저먼 KCR 188 .382 .469 .851 217 .324 .296 .620 405 .058 .173 .231
크레이그 비지오 HOU 328 .314 .446 .760 227 .243 .286 .529 555 .070 .161 .231
마이크 로웰l BOS 323 .418 .575 .993 330 .339 .428 .767 653 .079 .148 .226
가즈오 마쓰이 COL 216 .381 .482 .864 237 .304 .333 .638 453 .077 .149 .226
자니 페랄타 CLE 327 .367 .514 .881 320 .313 .345 .659 647 .053 .169 .222
팻 버렐 PHI 293 .430 .586 1.016 305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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