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하균 코믹연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내 연애의 모든 것' 신하균의 코믹연기가 돋보였다.
4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는 노민영(이민정 분)은 실수로 소화기로 김수영(신하균)의 머리를 강타하고 예상치 못한 스킨십을 하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신하균은 여당이고 야당이고 다 한심하다며 일침을 날리고 이런 국회의원을 뽑은 국민을 향해 시원한 독설을 날렸다.
또한, 신하균은 이민정을 속이기 위해 꾀병 연기를 하고 몰래 외출을 시도하다 발각되는 등 돌발 상황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자연스러운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첫 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7.4%(닐슨 코리아)를 기록하며 수목극 꼴찌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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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하균 코믹연기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