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격투액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2'에서 식목일을 맞아 '특명! 숲을 지켜라!' 이벤트를 오는 18일까지 일주일 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이용자들은 몬스터를 사냥하고 떨어지는 씨앗을 모아 각 마을의 이벤트NPC에 가져가면 묘목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한 묘목을 사냥터에 심고 사냥을 하면 30분 동안 경험치가 20% 상승하는 효과를 얻는다. 또, 같은 기간 '열혈강호2' 게임 내 채팅창을 통해 '불조심'이라 외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30분 간 공격력이 상승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열혈강호2' 홈페이지 내에 전체 공명도와 직업별 공명도, 전투 전적 별 순위를 공개하는 '新 천하오절'에서 전체 누적 순위 외 월별로 달라지는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월간 랭킹'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향후 '新 천하오절'에 오른 상위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열혈강호2'는 최근 '취암굴'과 '미로의 숲' 등 중, 고레벨 구간의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 2종을 추가했으며, 이 달 중 '1막 한비광의 실종'에 이은 새로운 시나리오 '2막 혼돈의 무림'을 공개하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열혈강호2' 식목일 이벤트 ⓒ 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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