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온라인 MMORPG '아키에이지'가 식목일을 맞아 3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함께 만들어요 아키에이지 숲'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가 직접 나무를 심고 기를 수 있는 아키에이지만의 특징을 살린 이번 식목일 이벤트는 하루 한 번씩 참여 가능한 '나무 심는 날' 일일 퀘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퀘스트를 수행하여 획득한 나뭇가지를 모으면 유저의 게임 플레이를 도와주는 특별 한정판 소환수로 교환 가능하다.
엑스엘게임즈의 김보성 사업실장은 "식목일을 기념해 아키에이지 인기 콘텐츠 중 하나인 나무 심기를 활용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기점으로 유저분들이 만족할만한 다양한 이벤트를 곧 선보일 계획으로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식목일 이벤트와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우르르 쾅쾅 아키움나무 묘목'도 판매될 예정이다.
'우르르 쾅쾅 아키움나무 묘목'은 아키에이지 고급 아이템 중 하나인 '벼락 맞은 나무'를 10%의 확률로 획득하거나 아키움 결정과 아키움 통나무를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테스트 서버에서 미리 선보인 낚시와 신규 인스턴스 던전, 적대 진영 언어 배우기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함께 대망의 공성전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곧 선보일 예정이다.
아키에이지 식목일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www.ArcheAg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함께 만들어요 아키에이지 숲' 이벤트 ⓒ 엑스엘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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