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근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더원'이 온라인게임 '레드블러드' 홍보대사로 나섰다.
가수 '더원'은 MBC의 예능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 시즌2(이하 나가수)에서 월별 우승자들이 경합을 벌인 '슈퍼디셈버 2012 가왕전'에서 실력과 진정성을 인정 받으며 '가왕'의 자리에 오른 실력파 가수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조인성 송혜교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메인 OST '겨울 사랑'으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더원'은 오는 '레드블러드'의 2차 비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EpisodeI - 용병의 시대' 상용화까지 OST 제작은 물론 추후 게임 속 NPC로 등장하는 등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원의 OST는 메인 테마곡을 모든 유저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레드블러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음원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전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나가수 시즌2에서 폭발력 있는 가창력으로 포효하는 호랑이라는 별명을 얻은 더원과 남성적이며 강한 레드블러드의 이미지가 잘 맞아 홍보대사로 나섰다고."며, " 가왕 더원의 지원사격 아래 최고의 게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레드블러드' 홍보대사 가수 더원 ⓒ 빅스푼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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