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프라웨어 계열 '셀바스(www.selvas.com)'가 미국 최대 규모의 게임개발자 컨퍼런스인 'GDC (Game Developer Conference) 2013'에 참가해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역량을 선보이고 있다.
셀바스는 'GDC 2013' 기간(3/27-29)동안 셀바스가 자체 개발한 RPG, Casual, FPS, SNG 등 다양한 장르의 신규 게임을 비롯하여 모 기업인 인프라웨어가 새롭게 개발한 Polaris App Generator(PAG)도 공개한다.
이번 'GDC 2013'에 참가해 게임개발사, 퍼블리셔, 마켓사업자 네트워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셀바스는 지난 해 11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게임 엔진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모바일 RPG 게임 '세피라(Sefirah)'를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했으며, 게임 엔진 기술 및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올 해 6종의 다양한 장르별 자체 개발 게임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블레이징 소울즈, 스펙트럴 소울즈, 사일런트 힐, 문명 레볼루션, 요리왕! order up!'등의 해외 개발사들의 대작 50여종도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T-Sotre 등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또한 모 기업 인프라웨어(www.infraware.co.kr)가 모바일 기술력을 통해 새롭게 개발한 Polaris App Generator(PAG)도 'GDC 2013'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Polaris App Generator(PAG)는 기존 안드로이드 OS에 맞게 개발된 게임 및 다양한 앱들을 타이젠 OS에 맞게 단시간에 컨버팅 해주는 혁신적인 기술로서 앱 개발사의 추가 개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셀바스는 인프라웨어의 Polaris App Generator(PAG) 기술을 기반으로 게임개발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타이젠 OS에 맞게 게임을 컨버팅하고 퍼블리싱 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셀바스가 지난해 자체 개발한 모바일 RPG게임 '세피라(Sefirah)' ⓒ 셀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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