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대규모 업데이트 '여명' 진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액션 MORPG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러스티하츠'가 대규모 업데이트 '여명'을 진행했다.

이번 '여명' 업데이트의 주요내용은 레벨 확장, 신규 레이드 던전 2종 추가, 스킬 슬롯 확장, 목표달성 시스템 등 신규 컨텐츠의 추가로서 이를 통해 보다 흥미로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레벨은 기존 50레벨에서 55레벨로 상향 조정되며, 레이드 던전은 저레벨 유저들 위한 '폐쇠된 소각장(20레벨)'과 '버려진 목장(30레벨)'으로 파티플레이의 재미를 강화시키고 상위의 아이템을 손쉽게 마련할 수 있다.

또한 스킬 슬롯이 2줄로 확장되고, 단축키 하나로 여러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스킬 체인 시스템'이 추가 되면서 컨트롤이 미숙한 유저도 손쉽게 연속 콤보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스타일쉬한 러스티하츠 연속 콤보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목표 달성 시스템은 특정 목표를 달성하면 전용 아이템이 지급되는 퀘스트 시스템으로 저레벨부터 진행 가능하며 게임 플레이가 지루하지 않도록 하였다.

'여명' 업데이트는 지난해 5월 업데이트 된 첫번째 에피소드 '1st Evolution' 의 마지막 업데이트다.

이로써 첫번째 에피소드는 종료가 되고 새로운 에피소드가 오픈 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러스티하츠를 서비스하는 11개국의 의견이 반영되어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공개되는 업데이트이기에 더욱 기대감이 크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여명(Break of Day) ⓒ 윈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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