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종영을 앞둔 ‘7급 공무원’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은 8.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8% 보다 1.4%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3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원석(안내상 분)이 깨어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김원석은 JJ(임윤호)에게 피습을 당한 후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사가 위태로웠던 상황. 이에 병실을 방문했다가 우연히 이 모습을 발견하게 된 한길로(주원)와 김서원(최강희)은 깜짝 놀라며 "팀장님 몇 개로 보이세요?“라고 원석의 상태를 확인하려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15.3%를, KBS '아이리스2‘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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