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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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공개구혼 "30대이지만 20대 정진운 좋아"

기사입력 2013.03.13 15:48

김영진 기자


▲ 박지선 공개구혼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이 2AM 정진운에게 공개 구혼을 펼쳤다.

박지선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풀하우스'에 출연해 '골드 미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 중 정윤정은 "미혼의 40대 남성이 20대 여성을 소개해달라고 했었다"고 지인의 일화를 언급하자 박지선은 "나도 30대 여자인데 20대 남자가 좋다"며 정진운에게 하트 세례를 퍼부었다.

이에 이정민 아나운서가 "혹시 소개팅은 많이 해봤냐"고 묻자 박지선은 "모두 찾아준다고 해놓고는 말이 없다. 나 아니면 안 된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라며 "(돈을)많이 모아놨다. 연락 달라"며 공개 구혼을 이었다.

한편 '풀하우스'는 15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지선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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