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뮤지컬배우 김다현이 '불후의 명곡2'에서 아역배우 강찬희, 김새론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김다현은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의 '전설 변진섭 편'에서 '희망사항'을 선곡해 열창했다. '희망사항'은 음악차트에서 16주간 1위를 한 명곡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김다현은 드라마 '착한 남자'에서 송중기의 아역을 맡았던 강찬희,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춘 김새론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김다현은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97점을 받아 왁스를 꺾고 '전설 변진섭 편'의 우승을 거뒀다.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김다현은 무대를 함께 꾸며준 강찬희, 김새론과 포옹을 하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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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다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