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 키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하하가 줄어든 키 때문에 울상을 지었다.
하하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나VS나'편에서 2012년 건강검진 당시 가장 먼저 키를 측정하게 됐다.
이날 하하의 키는 172.5cm. 하하는 "이거 편집하지 마라. 꼭 내보내라"라고 신신당부 했고, 멤버들은 하하의 파마 머리를 꾹 누르며 "이 머리 때문이다"라며 놀려댔고 하하는 상처 받은 표정으로 "저리가라!"라며 소리쳤다.
그로부터 1년 뒤 하하는 다시 키를 측정하게 됐고, 이날 하하의 측정 키는 171.4cm였다.
이에 하하는 "어떻게 키가 줄어들 수 있느냐"라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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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