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티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NHN 한게임이 26일부터 초액션 RPG '크리티카'의 OBT(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하고 오픈을 기념해 PC방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액션 게임 전문 개발사 올엠이 개발한 '크리티카'는 2011년 공개돼 지난해 두 번의 CBT(비공개시범서비스)를 거쳐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OBT에 앞서 3일간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Final Test)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에 30만 명이 몰리고 15만 개의 캐릭터가 생성됐으며, 실시간 급상승검색어 2위에 오를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한게임은 정식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친구 초대와 리뷰 작성, 일러스트 페인팅 이벤트에 참가하면 부활석과 체력회복물약, 스킬초기화석 등 푸짐한 게임 내 아이템이 지급되며, '크리티카' 캐릭터와 NPC 팬아트에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강화유리 마우스패드와 마우스번지 당첨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 외에 한게임 가맹 PC방에서 1시간 이상 '크리티카'를 플레이하는 선착순 1만 명에게 전국 CU편의점에서 사용가능한 모바일용 편의점 상품권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개발을 총괄하는 올엠의 김영국 개발이사는 "'크리티카'는 올엠의 이름을 걸고 10년 액션 게임 개발 노하우를 모두 담아 만든 게임"이라며 "액션 게임의 기본 재미를 비롯해 액션 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고, 이제부터 유저들이 원하는 액션을 함께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OBT 참가에 대한 사항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http://kt.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크리티카 ⓒ 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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