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이 21일까지 진행된 초액션 RPG '크리티카'의 파이널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26일(화) 오전 8시부터 OBT(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3D 액션게임의 진수를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제작된 초액션 RPG '크리티카'는 액션 게임 전문 개발사 올엠(대표 이종명)의 개발작으로, OBT에 대비한 최종 점검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기간 중 서버 안정화와 액션의 기본 재미, 캐릭터들의 개성, 콘텐츠 구성 및 그래픽 최적화 등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해 이용자들로부터 합격점을 받았으며, 공식 홈페이지에 30만명에 달하는 이용자가 방문, 15만개의 캐릭터가 생성되는 등 '크리티카'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OBT가 시작된 26일 오전 8시에는 게임 제목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 있어 크리티카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운영을 맡고 있는 NHN 한게임은 26일 예정된 OBT를 위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친구 초대와 리뷰 작성, 일러스트 페인팅, 팬아트 등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PC방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만 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색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http://kt.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중문화부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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