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1:33
사회

'교통을호 비상' 발령…경찰, "출근길 자가용 이용 자제" 당부

기사입력 2013.02.04 10:04 / 기사수정 2013.02.04 10:04

신원철 기자


▲ 교통을호 비상 발령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교통을호 비상'이 발령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4일 오전 5시 '교통을호 비상'을 발령했다. 이는 서울 시내 폭설에 따른 것이다. 서울 지역은 전날 저녁부터 눈이 내려 적설량 16cm를 넘겼다.

경찰은 '교통을호 비상' 발령에 따라 교통경찰관과 교통기동대, 방범순찰대 등 2천 300여명을 동원해 출근길 교통 관리에 나섰다.

한편 경찰은 지하차도와 교량, 고가도로 등 결빙 취약지점 330개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출근길 자가용 이용 자제를 당부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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