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손연재' 상큼한 '봄의 요정'으로 변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 연세대 입학예정)와 촬영한 컬러풀한 스프링 화보를 공개했다.

올해로 손연재는 20세(만 19세)가 됐다. 국민 동생으로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이번 제이에스티나의 화보로 상큼한 대학교 새내기의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3월 입학 시즌과 맞물려 개강하는 학생들에게 ''새내기 스타일이란 이런 것'이라는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손연재가 착용한 제이에스티나의 스프링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제이에스티나의 주얼리는 손연재가 평소에 좋아하는 컬러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컬러 티아라 헤어 밴드와 이어링을 소개했다. 새내기가 된 손연재의 풋풋한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에 이번 시즌 주목 받는 컬러 아이템인 스터드 컬러 티아라 이어링과 헤어 밴드는 데님이나 원피스와 같은 데일리 착장에 활용하기 좋다. 더블 스트랩 시계는 레더 소재에 톡톡 튀는 오렌지로 컬러링 되어 또 다른 컬러의 스트랩 브레이슬렛과 레이어링 하여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매치함으로써 20대의 시크 룩을 보여주었다.

대학생 새내기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은 데님이다. 이번 2013년 새롭게 출시하는 이지 백은 대학 새내기들과 잘 어울리는 데님을 소재로 한 애브리데이백이다. 제이에스티나가 에브리데이백으로 제안하는 13SS이지백은 데님과 파이톤 엠보를 믹스 매치하여 이번 시즌 트렌드인 소재의 크로스 매치를 표현하여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선사해준다. 깨끗한 화이트 탑과 네온 컬러 진과 매치한다면 패셔너블한 새내기로 등극하는 것은 시간문제 일 듯.



손연재의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스프링 화보는 무한도전 화보 촬영으로도 유명한 패션 업계 탑 포토그래퍼 중 한 명인 '포토그래퍼 오중석'과 로맨틱한 스타일링의 귀재인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참여했다.

손연재의 이번 화보는 제이에스티나 홈페이지와 3월호 잡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손연재 (C) 제이에스티나 제공]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