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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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사과, "짧은 생각에서 빚어진 경솔한 행동"

기사입력 2013.01.27 22:54 / 기사수정 2013.01.27 23:06

대중문화부 기자


▲정은지 사과 ⓒ 에이핑크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측이 논란이 된 사진에 대해 사과했다.

27일 정은지의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에게 "미투데이에 올라온 사진을 봤다. 전적으로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짧은 생각에서 빚어진 경솔한 행동이었다. 주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은지는 에이핑크 미투데이를 통해 "귤이 먹고 싶었는데 엔진 위에 있어서 뜨거웠다. 그래서 귤에게 바깥바람을 좀 쐬어 주었다"는 글과 함께 달리는 자동차의 창문 밖으로 귤이 담긴 비닐봉투를 매달아 놓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 공개된 뒤 온라인상에서는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냐며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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