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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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이미숙 "벗으래서 벗었더니…20년 운동 진가 발휘"

기사입력 2013.01.20 11:47 / 기사수정 2013.01.20 12:4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이미숙이 최근 명품 몸매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된 JTBC '미라클' 기자간담회 참석한 이미숙은 최근 명품 몸매를 과시해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깜짝 놀랐다"고 응하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 그는 "특별하게 이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한 부분은 없다. 20년 정도 늘 운동을 생활처럼 했다. 잘 보이기 위해서라기보다는 건강을 위해 한다"고 말했다.

또 이미숙은 "배우라는 직업이 굉장히 체력소모가 심한 직업이다. 늘 파워풀하게 하고 싶어서 운동을 해왔던 건데 진가가 이제 나타난 것. 벗으래서 벗었는데 그런 결과가 나왔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미숙과 김영광, 성준이 예능에 도전한다. 세 사람이 호흡을 맞출 JTBC '미라클코리아'는 기적과도 같은 재능을 지닌 사람부터 노력을 통해 기적을 만드는 사람까지. 미라클한 사람들이 총 출동하는 프로그램이다. 2월 초 첫 방송 예정.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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